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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땅인데 맘대로 못하나? 토지 건축, 형질변경, 분할 개발행위허가 어떤 경우에 개발행위허가가 필요할까? 개발행위허가, 꼭 받아야 할까? 지난 1편에서는 개발행위허가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살펴봤습니다.이번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개발행위허가가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. 개발행위허가가 필요한 6가지 경우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6조에 따라, 아래와 같은 개발행위를 하려는 경우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. 1. 건축물 또는 공작물의 건축 또는 설치 예) 창고, 주택, 상가 등 신축 / 컨테이너 설치, 전봇대, 송전탑 등 건축물은 물론, 건물은 아니더라도 땅 위에 고정 설치되는 구조물(공작물)도 해당됩니다.무허가 건축은 철거 또는 이행강제금 부과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. 2. 토지의 형질변경 예) 절토, 성토, 정지..
돈 되는 땅, 땅 값 올리기, 개발행위허가란 1편 개발행위허가란 무엇인가요? 땅 샀다고 바로 건물 지을 수 있을까요?많은 분들이 토지 투자를 하시면서“여기 땅 좋은 것 같아, 창고 하나 지어야지”“공장 올리면 괜찮겠다”이렇게 계획하시곤 합니다. 하지만! 땅 위에 무언가를 세우거나 바꾸는 데에는‘개발행위허가’라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걸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세요.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,‘개발행위허가가 뭐고 왜 받아야 하는지’쉽게 정리해드릴게요. 개발행위허가란? 개발행위허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(약칭 국토계획법)에 따라토지에 건축물이나 시설물을 설치하거나,형질을 변경 (깎고 메우고 다지는 것)하거나,토지를 분할하거나, 공작물을 설치할 때 받아야 하는 ‘허가’입니다. 즉, 땅에 뭔가 손을 대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,그냥 할 수 있는 게 아..
절대 사면 안되는 땅 5가지 토지 투자가 아무리 장기적으로 유리한 재테크라고 해도,‘어떤 땅을 사느냐’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. 👉 좋은 땅을 고르면 수익이 나지만,👉 잘못된 땅을 고르면 수십 년을 묶이거나, 되팔지도 못하는 땅이 될 수 있습니다.오늘은 토지 분양 전문가로서 절대 사면 안 되는 땅 5가지 유형을 정리해드릴게요.이 내용만 기억하셔도, 토지 투자 실패 확률은 크게 줄어듭니다. 1. 맹지 (盲地) – 길 없는 땅 “도로와 접하지 않으면 건물도, 차도 못 들어갑니다” 도로에 접하지 않은 ‘맹지’는건축 허가가 거의 불가능하며,활용도가 매우 낮아 사실상 사놓고 방치되는 땅이 될 수 있습니다. 주의 포인트지적도·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서“도로 접면이 있는지” 꼭 확인하세요.가격이 너무 싸다면 ‘맹지’일 가능성 있습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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